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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8일(월) 오후 3시부터 영남타워(동구 신천동 소재)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50명을 동원하여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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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최근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주상복합건축물의 화재발생에 따른 고층건축물 화재시 효과적인 진압능력과 대피능력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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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부소방서 관내에는 16층 이상 고층건축물이 41개소가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고층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하여 인명, 재산피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