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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5 1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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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오는 23일 토요일 창녕읍 만옥정 공원에서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제6회 꼬마또래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꼬마또래 나눔장터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정신을 모토로 재활용할 수 있는 학용품, 책, 장난감, 인형, 옷, 액세서리 등 쓰던 물건을 손질한 후 직접 정한 가격표와 가게이름을 내걸고 자유롭게 판매하는 아이들의 장터이다.

올 봄 창녕문화공원에서 제5회 꼬마또래 나눔장터가 열려 400여명의 어린들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새통을 이뤘다.

꼬마또래 나눔장터 참가는 아이들에게 아나바다 운동 실천으로 절약정신을 배우게 하고 수익금 일부를 자율모금함에 모금할 수 있도록 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준다.

몇 회째 거듭되면서 판매 물품도 다양해지고 참여 폭도 늘어나고 있어 장터에오면 질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판매자로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는 관내 초등학생의 경우 학교에 신청하면 되고 유치원생이나 관외 초등학생은 창녕군자원봉사센터(530-1135,113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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