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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5 0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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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9년째를 맞는 정읍의 단풍미인쌀이 올해도 변함없는 밥맛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15일 첫 출시된다.
 
가격은 단풍미인쌀 10kg와 20kg는 각갈 2만2천원과 4만3천원, 단풍미인쌀 골드(10kg)는 2만5천원, 단풍미인쌀 고시히까리(10kg)는 4만2천800원이며, 택배비는 무료이다.

올해 단풍미인쌀 총 재배면적은 1천169ha, 607농가가 참여해 전량 계약재배로 7천480톤을 수확했다.

‘단풍미인쌀’은 18가지 표준생산 매뉴얼에 의해 최종 합격한 벼만을 엄선, 현장 산물벼 수매를 통해 전용 보관 창고에 별도 관리하고 최첨단 가공공장에서 가공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출시된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단풍미인 골드쌀은 밥맛이 가장 좋은 ‘일미’로 (주)농심의 고향산천 전라도쌀밥 원료곡으로 납품된다.

이와함께 단풍미인 고시히까리 유기농쌀 생산에는 10농가(32ha)가 참여해 40k g조곡 1포에 7만5천원에 계약 생산해, 모두 약170톤이 생산됐으며 전량 농특산품 가업업체인 참농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생산된 단풍미인쌀은 쌀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23만포(20kg기준)를 전량을 지난 9월 브랜드쌀로 판매해 85억6천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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