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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1 0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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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국제화 역량을 한층 높일 ‘국제화추진 협의회’가 학계․언론계․경제계․시민단체․과학계 등 지역 내 각 분야의 대표 인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전이 명실상부 ‘세계 과학기술의 허브도시’ 인 시점에서, 세계화․지식정보화․지방화라는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대전의 국제화를 주도하고 있는 국제화 추진 협의회는, 대전의 국제화 사업 추진 현황 및 앞으로 국제교류방향 및 시민의 국제화 의식 향상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가졌으며,

거주 외국인 1만명 시대에서 외국인 지원을 위한 활성화 방안과, 11월 예정인 남아프리가 공화국의 ‘이테퀴니’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에 앞서 위원들의 의견 수렴이 있었다.

한편, 국제화 추진협의회는 2004년 창립된 이후 그동안 대전의 국제화를 위한 전략수립, 주요정책 방향에 대한 협의 및 국제교류 방향 설정, 시민의 국제화 의식 제고, 국제화 포럼 등을 운영하여 대전의 국제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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