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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7 14: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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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15일간 문경·예천지역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등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점촌의용소방대의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시작으로 점촌여성대의 작은 요한의집 생필품 전달과 청소, 마성여성대의 인효마을 어르신 목욕봉사, 동로의소대의 햅쌀 40포 불우이웃 기증 등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하여 문경·예천지역 도로변 제초작업과 함께 하천, 도로변 등 생활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마을 진입로를 정비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고향을 찾는 향우에게 풍요로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 줄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 풍성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함은 물론 특별소방안전대책를 수립하여 모든 시민과 그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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