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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3 2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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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북신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석용) 회원 10여명이 힘을 모아 독거노인 1가구(북신동 98-8, 염두선)에 대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사업내용으로는 안방, 부엌 ,거실 도배작업과 장판교체작업 및 노후된 창고, 화장실 전기수리작업등으로 이를 통해 추운 날씨에 홀로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김석용 북신동새마을협의회장은 “생계에 바쁜 중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사업이 잘 마무리 됐으며 독거노인의 환한 미소를 통해서 이 사업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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