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0일 오후 1시부터 화원공설시장을 찾아 추석절 대비 재래시장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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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장보기 등 시민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해 인명대피 및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실시하였다.
이날 화원공설시장 내 소화전을 점검함과 동시에 상인들과의 합동방수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경각심과 인명대피요령 등 안전의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는 등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