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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전통야생차 체험관, 낙안읍성 등 순천지역 관광명소 대부분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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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연휴기간이 3일로 짧지만 주말까지 이어지는 귀성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는 직원 2/3 가량이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순천만 생태탐조선(에코피아)과 갈대열차, 천문대 관람 등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느낄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도 연휴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지 정상 운영으로 편의 도모는 물론 아이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