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해동사 유치원(원감 강재남)의 전현미, 강민정 지도교사의 36명의 합창단이 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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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전현미, 강민정 지도교사의 합창단 36명은“타임머신은 없어요”(김정녀 작사, 강동수 작곡)의 곡으로 안동을 대표해 참가, 유치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래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기 위해 경상북도소방본부와 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도내 소방서별 유치부, 초등부 16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에 수상한 해동사 유치원 강재남 원장은 "어린이들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또 큰 대회에 출전하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금상수상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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