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각 도서관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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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도서관에서는 ‘책 버스 이야기 잔치’, ‘빛그림 동화여행’, ‘80일간의 책 숲 여행’와 ‘우리시 그림책 원화전시’, ‘오진원 동화작가 초청강연’, ‘미국유학생의 생생한 하루 엿보기’, ‘좋은 책 돌려보기 장터’ 등 행사를 개최한다.
사직도서관에서는 ‘만두레 展’, ‘인형극 공연 늑대를 조심해’, 특강 ‘선인들의 삶과 지혜’, ‘독서명언 전시’, ‘교육 칼럼니스트 황미용의 우리아이 독서지도 어떻게 할까’, ‘어린이 경제교실 키라의 용돈 따라잡기’, ‘옛날옛적에’ 등 행사로 지역 주민들을 맞는다.
산수도서관에서는 ‘그림동화 지하철을 타고서’, ‘감동 추천 책 목록 배부’, ‘그림책 강연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인형극 아기공룡 공치의 모험’, ‘도서관 패밀리가 떴다’, ‘라이브 서예’, ‘사계절 이야기가 있는 숲 탐방’ 등 행사가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에는 지역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서로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