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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씨 ‘자연그대로’,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 광주시 본선 진출팀, 개인상 16명․단체 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10-08-25 0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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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광주지역 김도연씨가 작품 ‘자연그대로’(종이공예)로 국무총리상(전체 2위)을 수상하는 등 광주시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명이 개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광석씨의 ‘은함옻칠의 만남’(금속공예)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고, 입선작 이상의 점수를 합산한 단체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품화와 판로확대 등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올해로 제4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의 전통을 잇고,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36개 작품에 대해 두차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작은 오는 10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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