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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갑장산에서 '등산객 1명 추락' - 등산을 하던 중 정상에서 갑자기 현기증으로 넘어지면서 30M 아래로 추락...
  • 기사등록 2010-08-23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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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천동 갑장산에서 등산을 하던 부부가 지인과 함께 정상에서 등산도중 갑자기 현기증으로 넘어지면서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50분경 상주시 지천동 갑장산에서 오모씨(여, 30) 부부가 지인 2명과 함께가 등산을 하던 중 정상에서 갑자기 현기증으로 넘어지면서 30M 아래로 추락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 발견 후 경북소방본부 헬기 지원요청을 하여 오모씨를 구조한 뒤 상주종합운동장에 착륙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옮긴 오모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좌측 팔이 골절되었고 전신 타박상을 입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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