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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3 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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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의 환경교육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0 숲아카데미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는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인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숲 역할이 중요해지고 숲해설가가 새로운 유망 직업군으로 등장하여 주민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숲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숲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까지 총 30명 모집에 나섰다.

교육은 연기문화예술회관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총 16강좌(현장학습2일포함)로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주 3회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숲해설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과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교육비는 3만원이다.

푸른 연기 21에서는 이번 강의를 수강한 수강생 중에서 우수 교육생과 희망자를 선발하여 심화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을 거쳐서 수료하게 되면 지역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등 숲해설가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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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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