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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16 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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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곤충나라 체험축제가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곤충나라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부여곤충나라는 개장 이래 년간 10만명 정도의 체험객이 다녀가는 곳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가서 곤충을 만져보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오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전국최대 규모의 체험 학습장이다.

이러한 생태 교육은 집에서 책을 붙들고 있는 것 몇 배 이상의 학습효과 및 아이들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휴가가 많은 7~8월에 이러한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의 신비와 재미를 느낄수 있는 체험학습 활동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연을 배우고 느낄수 있고 그곳에서 가족의 사랑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 관광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자연과, 곤충, 사람을 좀더 재미있고 더블어 쉽게 이어주는 전달자로서 자연생태를 전달 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거리가 가득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한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를 직접 만져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풀벌레나 잠자리, 올챙이를 엄마 아빠와 직접 잡아보면서 우리 부모님에게는 옛 정취를 또한 우리 아이에게는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체험을 통해 곤충의 특성 및 변태 과정을 배울 수 있고 물방개 경주대회나 미럼달리기 대회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접하기 힘들었던 수서 곤충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관찰 할 수 있는 수서곤충 탐사선 체험, 워터바이크 체험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울러 부대시설로 우리 유기농 먹거리를 체험 할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자연의 씨앗이나 잎 열매 등 창작 곤충 만들기라는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곤충으로 만들어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이며, 2010년 여름 우리 아이와 함께 이곳 을 방문 하는 것도 참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 www.k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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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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