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1의 고객감동 도시를 구현하는 밀양시의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

밀양시(시장 엄용수)는 더 나은 고객 감동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소속 직원외 비정규직 직원인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의 역할도 중요한 점을 인식하여 이들에 대한 친절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중 현장 근무자를 제외한 행정보조요원 97명을 우선적으로 인사예절, 용모, 복장, 표정연출, 전화응대등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본 직장예절을 실습훈련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교육은 지난 6월 수료한 제3기 서비스 리더가 자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소속감과 역활을 강조하며 조직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