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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6 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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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 유괴 및 실종 예방”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가 발 벗고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지회장 방천표)에서는 7월 6일 오전 8시40분 관내 산격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230여명을 대상으로「아동유괴 및 실종예방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산격초등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자유총연맹 북구지회 어머니 포순이봉사단(단장 정순자)에서 안전수칙 14개 항목으로 구성된「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이것만큼은 꼭 지켜주세요」, 「부모님들이 꼭!! 가르쳐 주시고 알아 두세요」등 순간적인 방심으로 우리 생활주변에서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자유총연맹북구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에서는 관내 3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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