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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영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 - 2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서 열띤 토론...
  • 기사등록 2010-07-05 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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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가 7월2일 ‘공공의료 법률 개정 및 재단법인의 공공의료 역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7월2일 가톨릭대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렸으며, 정부, 학계, 공공의료계에서 각각 주제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손영래 과장(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이 ‘공공보건의료법률 개정추진(안) 배경과 내용’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김소윤 교수(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가 ‘공공의료 법률개정의 사회적 공감대에 의한 공공성 확대전략’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문정주 팀장(국립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팀) ‘재단법인의 공공의료 역할제고 방안’을 발표했으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강보영 회장(안동병원 이사장)은 “공공의료 법률개정의 이해를 돕고,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기관들의 공공성 역할과 확대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보영 안동병원은 이사장은 2008년부터 한국의료재단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의료법인현황은 484개법인, 558개 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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