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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8 07: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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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6월 25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 5층 국제회의실에서 원주 의료기기산업 현황 보고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안철 경제일자리 팀장, 김혜혜 대변인, 조광수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원창묵 원주시장 당선인, 이우식 원주시부시장, 연세대학교 윤형로 교수, 김영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이상석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장, 이동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주분소장, 김광민 (주)메디칼써프라이 대표 등 17명이 참석하여 원주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용공단 조성, 전담 기구 설치, 자금 지원, 연간 매출액 1,000억 원대 선도기업 유치 등을 건의하였다.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의료관련 산학연 기획단 설치, 자금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기업체와의 상호 만남, 의료기기 전용 공단 조성을 위해 국공유지를 찾아서 저렴한 분양가를 통해 기업체 유치 및 부품관련 기업체도 동시에 유치, 지역 대학의 대학생을 통한 연구개발로 기업체와 협력, 노인전문요양병원 유치 등을 주문하였다.

원주 의료기기산업은 10년간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의료산업, 건강산업이 커지고, 여주와 원주 수도권전철이 연결되면 타지역보다 유리하여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원주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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