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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5 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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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14시 경 홍성경찰서 수사과 형사 2팀은 고속도로 갓길에서 청소를 하면서 피해자의 지갑을 주워, 그안에 있던 카드를 이용 3,034,000원 상당을 유흥비로 소비한 피의자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6일 13시 경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갓길 청소 작업중, 피해자가 분실한 장지갑 1개를 발견하고 습득하여 피해자에게 반환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밟지 아니하고 자신이 가질 생각으로 가지고 가서 횡령했다.

지갑안에 있던 피해자 카드를 이용하여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8일 까지 사이에 걸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소재 ○○ 노래클럽에서 170만원을 결재하는 등 도합 10회에 걸쳐 3,034,000원 상당을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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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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