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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3 1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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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자원재활용 및 환경오염 예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범 도민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을 벌여 8만여대(7.4톤)을 수거, 72백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하였다.

도는 6월 23일 정우택 도지사와 한장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우수 5개 시․군 환경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익금 전액을 충북인재양성기금 30백만원, 불우이웃돕기 사업 30백만원, 청정충북운동 등에 1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수익금 배분은 시장·군수들이 의견을 들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한 점을 들어 충북인재양성을 위한 기금 기탁, 저소득층 지원사업, 대한민국 청정 1번지 충북실현을 위한 음식물 쓰레기 20% 감량화 실천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도 환경정책과(과장 홍승원) 관계자는 이번 범도민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155만 도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폐 휴대전화 모으기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등 주변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자원 부족으로 인한 경제난 해소와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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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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