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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3 0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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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22일부터 23까지 2일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새마을단체회원과 바르게살기위원 16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재난안전 현장체험 실습교육을 펼쳤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 지진 등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해,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지식 습득과 현장체험을 통해 실제 상황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서구청은 이번 체험으로 새마을회원과 바르게살기위원들이 긴급 재난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이 크게 항상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개인평가 무선인식기(RFID)를 직접 팔에 부착하여 지하철 화재 가상체험, 시물레이션, 산악체험,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고충건물 피난체험을 하며 심폐소생술 체험도 한다.

서중현 서구청장은 “실전 경험을 통해 재해재난 발생 시 의연하게 대처할 수 능력을 갖도록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며 “실전 체험교육으로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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