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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1-25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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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올해 퇴직 등의 자연감소 및 조직개편 등으로 인한 결원발생에 따른 충원을 위해 7․8․9급 일반직 266명, 연구․지도직 7명, 기능직 35명 등 공무원 308명을 신규 채용키로 하였다. 이는 지난해 채용공고인원 368명 보다 16.3% 감소한 인원이다.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일반직 7급의 경우 행정 15명, 일반직 8․9급의 경우 간호 8명, 행정 150명, 기업행정 9명, 사회복지 15명, 토목 15명, 건축 14명, 세무 2명, 화공 1명, 농업 5명, 임업 6명, 지적 5명, 전산 4명, 보건 10명, 의료기술 3명, 환경 4명이다.

또 연구․지도직은 보건연구사 3명, 학예연구사 2명, 농촌지도사 2명이며, 기능직 10급은 사무원 4명, 토목원 3명, 기계원 7명, 운전원 21명 등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선발예정인원의 3%를 장애인으로 선발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행정직 중 10명, 사회복지직 중 1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등용을 위해 지역제한을 두었으며, 이에 따라 시험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본적이 대구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전문성이나 특수한 기능이 필요한 사회복지․전산․간호․의료기술․지적․기능직에 대해서는 해당분야의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구직‧지도직은 학력제한 및 해당분야의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일정은 원서 교부․접수는 제1회 시험은 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제2회 및 제3회 시험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다. 시험은 4월, 7월, 10월 등 3회에 걸쳐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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