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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6 18: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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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으로 초기 대응 및 대피가 어려운 터널, 고층건축물 및 복합건축물 97개소에 대하여 소방 안전점검 및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재발생 시 출입구가 한정되어있고․ 폐쇄성으로 인한 농연 및 열기로 피난유도와 화재진압 ․ 구조활동 등에 장애가 발생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터널 19개소, 고층건축물 2개소, 복합건축물 75개소에 대하여 소방안전점검 및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소방안전점검시 소방시설 등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방화관리 의무사항 이행여부, 자위소방대의 훈련․교육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공주소방서 관계자는“터널 및 복합건축물의 경우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관기관 및 관계기관과의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활동정보카드 작성 등을 통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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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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