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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 농촌 일손돕기 및 남아공 월드컵 선전 기원 - 마늘수확(2,500㎡) 운영위원 및 대의원 참석
  • 기사등록 2010-06-15 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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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석상훈)는 영농철을 맞아 지난 10일 창녕군 성산면 방리 박변덕씨(80세)의 양파 마늘 등 수확을 위해 운영위원 및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하여 2,500㎡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6.2지방선거 및 희망근로사업 등이 영농시기와 겹쳐 농촌인력 부족현상 심화로 적기 영농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석상훈 지부장은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기계화가 되지 않고 노동집약도가 높은 마늘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늘 경작자 박씨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창녕군공무원노조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어 큰 짐을 덜었다“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창녕군지부는 12일 창녕문화공원에서 남아공 월드컵 선전 기원 (그 감동... 다시한번!!)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개최 하였으며, 오는 17일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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