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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30 0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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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희망근로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주택 지붕개량사업과 집수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6월말까지 장애인 4구, 기초생활수급자 8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4가구, 경로당 4개소 등 총 36곳에 대해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 주변 주변정리와 각종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였고, 이후 12가구에 대한 집수리 사업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대지면 창산리 신집이(78세)할머니는 기력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집안정리는 물론 도배장판을 새로 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집을 수리해준 따뜻한 손길에 대해 수차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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