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10 23:00:51
기사수정
김영택 창녕부군수는 지난 10일 장마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14개 읍면을 방문하여 군정전반에 대한 현안사항과 군민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는 시간을 갖는 등 의욕적이고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수렴해서 군정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민의의 참뜻을 군정에 반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마면을 시작으로 계성, 영산, 도천, 고암, 성산, 대합, 대지, 길곡, 부곡, 이방, 유어, 창녕, 남지 순으로 실시되며, 직원격려와 주요 현안보고, 현장사업장을 방문 등을 갖는다.

김영택 부군수는 지난 4월 30일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6대 창녕부군수로 부임하였으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김충식 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부임 첫날부터 6월 2일까지 1개월여 동안 군수 권한대행으로서 차질 없는 군정업무와 선거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읍면방문을 연기해 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85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