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11 07:07:02
기사수정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회를 맞아 봉덕 2․3동 봉덕맛길 상우회(회장 홍윤표)에서 월드컵맞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봉덕맛길 상우회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며 ‘봉덕맛길 大한민국’이 새겨진 붉은 티셔츠 200벌을 자체 제작하여 60여개 업소에서 통일된 복장을 하고 맛길 0.7km 구간에서 한국전 응원을 펼친다.

맛길 구간 시작점인 중동교 입구와 끝점인 봉덕동 호텔더팔레스(구. 가든호텔) 구간에서는 한국팀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한국팀이 출전하는 날에는 승패와 관계없이 음식값의 10%를 할인할 계획이다.

이규남 위생과장은 “남아공 월드컵이 개최되는 기간동안 맛의 거리 봉덕맛길을 널리 알리고 승리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85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