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10 12:28:20
기사수정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농번기에 사용하고 있는 농기계를 중심으로 내달 9일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농번기에 주로 사용되는 이앙기, 분무기, 관리기, 밭작물농기계 등 소형 농작업기는 사용 중 고장이 발생되면 인근 수리점이나 대리점에 고장수리를 요청하지만 큰 고장이 아닌 경우 인력이나 시간이 할애되지 않아 출동이 늦어져 농업인의 애만 태우고 있는 현실이다.

군은 유어면 진창들 등 29개 영농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이나 오지마을 영농현장에서 고장발생이 접수되면 빠른시간 내 출동하여 농가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적기영농 실현과 경제적인 부담 경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는 고장수리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불이행으로 인한 농기계 사고사례 전파 및 안전운행 지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농기계를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하면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담당으로 전화(530-2620~3)를 하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85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