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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119감열관리실 설치로 한차원 높은 구급서비스 지원 - 감염성 물질로부터 구급대원 및 수혜자 보호 -
  • 기사등록 2010-06-07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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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 감염성 물질로부터 119구급대원과 구급 이송환자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감염방지를 위해 신관119안전센터 부지내에 119감염관리실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119감염관리실의 주요 설치장비는 구급장비 세척 살균기, 의복살균보관함, 폐기물보관함, 바이오크린샤워기 등 총 14종 감염관리를 위한 장비가 설치되며 이 사업은 국비와 도비 50%씩 지원하여 총 1억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공주소방서 관계자는“각종 오염물질 및 신종플루, 각종 희귀 환자들과 접촉하는 구급대원들에게는 희소식이며 구급대원의 안전과 복지향상으로 보다나은 대민서비스 질 강화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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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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