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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운천호수, 숲․물․문화가 있는 호수로 활짝 열려
- 7일 음악분수 시연회 열고 시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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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0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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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을 통해 깨끗해진 운천호수가 7일 숲과 물과 문화가 있는 호수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광주시는 이날 밤8시부터 40분간 운천호수내 음악분수 시연회를 열고 맑은 수변공간과 음악분수, 야외무대, 전망데크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운천호수
운천호수는 쓰레기 투기와 수질악화 등으로 탐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지난 2008년 도심공원 내 5대 저수지 환경개선계획을 수립한 후 1차로 2009년 10월부터 운천호수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했다.
호수 준설 및 깨끗한 물 1일 600톤 유입
운천호수 안에 퇴적물이 쌓여 악취가 발생하는 등 민원이 이어짐에 따라 호수 바닥을 준설한 후 발생한 흙은 시립수목원 조성지를 쌓는 흙으로 활용하고, 광송간 도로측 호수 안쪽에 쌓아 녹지를 확장해 나무를 심었다.
또한, 호수 수심을 평균 1.8m 깊이로 조성해 무분별한 연꽃 확산을 방지해 맑은 수변공간을 넓혔다.
시청 앞 평화공원에서 발생하는 1일 600톤의 지하수를 운천호수로 끌어와 운천호수를 항상 만수위로 관리해 수질을 지속적으로 맑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분수 및 바닥분수 설치로 볼거리 제공
맑아진 호수와 함께 볼거리들도 새롭게 마련됐다. 교통의 요충지이면서 상무도심에 자리잡아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운천호수를 광주의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음악분수를 설치했다.
호수 안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하프․팀파니․토네이도 분수 등으로 구성돼 수중모터 총 37대에서 순간 최대 630마력으로 물이 솟아오르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특히 저녁에는 음악분수의 LED조명이 영상과 레이저와 접목돼 한차원 높고 힘찬 광경을 펼쳐보이고, 전국 최초로 멀티스윙노즐이 360° 회전하는 토네이도 분수가 도입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야외무대, 한식정자, 관찰데크, 계류도 설치
호수 내 섬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를 설치하고, 수변공간과 섬을 연계해 한식정자, 자연형 계류(90m)도 설치했다.
관찰데크(550m), 수변 전망데크(770㎡), 연꽃모양의 연꽃 전망데크(280㎡)가 설치돼 호수 위를 걷는 느낌을 주고 수생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도심공원 내 위치한 호수공원에 대한 수질개선과 환경정비, 도심속의 숲, 편의시설 설치 등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숲과 물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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