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 청소년 RCY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대대적으로 나서다 - 6일, 12일 경남 대한적십자 청소년 단원 1,400여명 참여
  • 기사등록 2010-06-04 12:12:55
기사수정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오는 6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창녕군 일원에서 경남의 중ㆍ고등부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1,400여명의 학생들이 마늘수확 등 대대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들의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았으나 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부족해진 일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농촌생활과 농산물 수확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산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일손 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읍ㆍ면, 농협에 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개설,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와 자원봉사단체를 연결해 주고 있다.

일손 돕기 알선은 055-530-216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83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