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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31 18: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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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민박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6월 20일까지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한다고 1일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민박 64개소, 일반숙박시설 127개소, 청소년시설 8개소 등 총 199개소의 시설 노후 및 소방시설 설치가 미흡한 민박 중심으로 점검하며 행락지 중심으로 안전한 여가보내기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또한 이 기간동안 민박 등 밀집지역의 주민자육소방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소방서, 경찰서, 병원, 전기, 가스 등 긴급연락 현황판을 비치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간의 내실있는 협조․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주요 취약시설의 소방안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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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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