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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환 충남도교육감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 -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있도록 조속한 수사촉구-
  • 기사등록 2010-05-17 14: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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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에서 자신을 제3자 뇌물교부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것과 관련, ‘이미 구속된 김모씨의 자작극’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충남교육은 두 전직 교육감이 비리에 연루돼 중도사퇴라는 불명예퇴진으로 인해 충남교육계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충남교육가족 모두에게 큰 실망과 아픔을 안겨준 바 있다.

따라서 또 다시 충남교육계를 둘러싸고 불명예스런 일이 발생한다면 이는 두 번 다시 씻지 못할 참담한 일이자 충남교육계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우리는 검찰과 경찰 등 수사당국에서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힐 것을 강력 촉구한다.

2010년 5월 14일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대변인 정 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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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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