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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예비후보 9일 아산, 홍성지역 발품 선거운동 펼쳐 - 청렴하고 검증받은 교육전문가 내세워 표심공략
  • 기사등록 2010-05-10 1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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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충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60)가 9일 휴일을 맞아 아산과 홍성지역 등지에서 열리는 체육행사장을 찾아“청렴하고 검증받은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주일이기도한 이날 김 예비후보는 아산 삼일교회를 방문, 교회 신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충남교육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이번 선거 투표방식이 이름으로 선택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김종성’ 알리기에 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산과 홍성지역에서 개최되는 체육행사장을 찾아“이번 선거는 충남교육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능력을 검증받은 자신이 “잘할 수 있고 또 잘 하겠다”는 약속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처럼 휴일을 맞아 발 빠른 행보로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주요 상가지역과 체육행사장을 오가며 유권자들을 만나"교육현장의 절대적 신임과 든든한 후원으로 충남교육의 위상을 반듯하게 세우겠다"며 부동층 공략에 주력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교육감으로 재임한 지난 1년동안 전국 최하위 수준의 학력수준을 중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등 위기의 충남교육을 기회의 충남교육으로 변화시켰다”며“새로운 충남교육의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농어촌 학교의 르네상스로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며“비리 없는 깨끗한 충남교육을 완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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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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