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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0 1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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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운전 시내전역 판치는 신속배달 불량 오토바이

운전을 하며 시 내 을 지나다 보면 아 찔 아 찔 한 순간들을 접하게 된다.
그야말로 신속배달 오토바이 들이다.

핵가족에 먹거리 문화가 발전하면서 치킨ㆍ 피자ㆍ 오뎅ㆍ 냉면ㆍ 자장면 등 시내전역을 주문과 동시 몇 분 안에 배달이 가능하다면 신속배달이 원칙인 것은 사실이나 배달원들의 생명은 출근할 때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는지 묻고 싶다.

중앙선 침범에 차선위반은 물론 신호위반은 있으나마나 자기들 마음대로 시내를 질주하며 지나가는 배달꾼들 때문에 운전하다 식은 땀 안나본 사람 있으면 나와 보세요. 하루에도 밤 낯 을 가리지 않고 무법천지의 오토바이 배달꾼들 횡포가 너무 심하다.

세월이 가면수록 늘어나는 배달족 때문에 선량한 운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나 경찰 아저씨들은 뭐 때문에 단속을 않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관계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이필요한 실정이다.

얼마나 심하게 난폭 운전을 하면 저런거 기사 안쓰고 기자가 뭐하느냐고 불평들이다.
공주의 금성동에 한시민은 가득이나 공주지역의 도로사정이 하수구 공사와 도로 포장공사 로 복잡한데 배달족들의 난폭운전 과 맞물려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 모르겠다고 했다.

공주의 교통문화는 타 시도에 비해 가장 낙후 되어있는 고장 이다. 오죽 하면 보험사에서 공주지방 의 자동차보험 가입을 피하고 있을까 생각해 한다.

공주지역에서 운행되는 일부 시내버스와 택시들 시내버스는 승강부근 도로 복판에서 승객들의 승하차를 하고 있는 파렴치한 운전자들 그때마다 뒤따르던 운전자들은 중앙선을 넘어가고 있으며 만일에 그로인해 사고가나면 버스운전자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 그뿐이랴, 택시기사들은 더 심한편이다.

지나가다 손님이 손만 들면 그 자리에서 정차하고 승객을 태우고 떠난다. 뒤에서 따르던 운전자는 갑작스레 정차하는 택시기사의 행동에 당황하여 뭐라고 하면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당연한 태도로 거만 떠는 운전자들 당국에서는 운전면허 시험보다 인성교육을 우선해야 된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버스와 택시 기사 분들 손님이손을 들면 뒤따르는 다른 사람생각도 하세요. 장소가 어쩌지 못하면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뒷사람에게 손이라도 한번 들에 주면 되지 않을까요.

택시손님이 승차를 원하면 옆 차선으로 안전하게 세워놓고 손님들을 모셔도 항시 그 자리에 손님은 있습니다. 서로 서로가 양보하며 웃음으로 담하는 운전문화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운전 문화를 이룩합시다.

내가 잘못했으면 상대에게 미안해 할 줄 아는 교양 있는 운전자가 됩시다.
밝은 사회 남을 배려하는 운전문화 나부터 실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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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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