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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7 2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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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JC특우회(회장 이우원)는 중앙시네마 예술영화전용관(관장 정사영)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6일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되면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큰 인기를 거둔바 있으며, 올해는 전용영화관 지정 1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가족문화를 일깨우고 사회 도덕교육의 일환으로 작품을 엄선해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중앙시네마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기여해 이에 보답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과 6일은 로봇 태권V, P짱은 내 친구, 코보 등 어린이를 위한 영화를 상영하고 5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영화인 미워도 다시 한번, 미션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안동중앙시네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예술영화전용관은 지방 중소도시상영관으로는 처음으로 지정돼 경북지역 유일의 전용관으로 예술적이고 좋은 영화를 보급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를 전해오고 있다.

한편, 영화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문화예술영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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