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22 18:24:54
기사수정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저출산 극복 대책사업으로 출산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홍보활동은 4월 20일부터 관내에 운행 중인 버스, 택시 등에 `자녀에게 가장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은 행복`등 홍보용 시안을 부착해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달리는 홍보를 시작했다.

일반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차량광고를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출산장려지원금으로 첫째자녀 10만원, 둘째자녀 12만원, 셋째자녀 20만원, 넷째자녀 50만원, 다섯째자녀이상 100만원씩 2년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출생아 건강보장보험지원사업,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불임부부지원 사업, 산모․ 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 등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64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