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19 06:05:24
기사수정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을 기념하여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독립영화 '감자 심포니'를 상영한다.
 
‘감자 심포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시아 영화축제인 한불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감자심포니’는 영화 ‘친구’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유오성이 출연하고 유오성의 절친한 친구이자 영월 출신 전용택 감독의 데뷔작품이다.

'감자 심포니'의 유오성은 고교시절 싸움에 있어서는 져본 적이 없는 주먹의 강자 백이 역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요즘 스타들의 고액 개런티가 사회적 물의를 빚는 가운데 그는 출연료를 따지지않고 시나리오에 반해서 저예산 영화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자심포니’는 4월 17일 상영 됐으며, 오는 24일(토) 각 5시에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62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