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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6 23: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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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는 6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강당에서 2010년 경상북도 장애인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하숙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장을 비롯해 안동시 이원진 주민복지과장, 권부옥 안동병원사회사업단장, 배영철 안동영명학교장 및 가톨릭상지대 교수, 관계자, 학생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세미나가 개최됐다.

장하숙 경북장애인재활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과 접근방안들이 제시되어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복지세미나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좋은 원고를 발표해 준 발표자분과 토론자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장애인 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장애인복지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애인복지증진과 재활서비스접근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성년후견제 도입배경과 향후과제`란 주제로 이영규 강릉원주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권유상 한국장애인부모회 사무처장, 임수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실 팀장, 조한진 대구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박찬오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의 열띤 주제토론을 펼쳤으며, 이어 정일교 가톨릭상지대학 사회복지과 교수가 진행을 맡아 질의응답과 종합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2010 경상북도 장애인복지 세미나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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