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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관절운동으로 '무릎 통증' 완화시킬 수 있다. - 안동시 보건소 물리치료실은 지난 한해동안 슬관절이 아파서 내원한 1,569명…
  • 기사등록 2010-04-08 2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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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 물리치료실은 지난 한해동안 슬관절(무릎)이 아파서 내원한 1,569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순수한 관절운동만으로도 통증과 관절구축 등이 완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보건소는 특히 병(의)원 등에서 무릎관절을 방사선 촬영한 결과 구조적인 문제가 없고, 걸을 때 무릎 안쪽이 아픈 경우에는 약95%이상 완화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승우 물리치료사는 "우리 몸에는 관절이 약 200여개가 있다"며,"이런 관절은 관절과 관절사이를 원활하게 움직여 주는 활막관절로 이루어져 있고, 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관절내의 운동이 원활하게 일어나야만 누구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반면에 어떤 이유로 관절내의 운동기능 장해가 발생하면 허리 또는 전신에 있는 사지관절에 통증과 손․발 저린 증상과 관절구축 등을 일으킨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시연해 보이는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관절운동의 이론적 근거와 운동방법 그리고 효과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발표할 계획이며, 이는 시민건강증진과 의료메카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안동을 널리 홍보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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