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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31 0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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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부터 오는 4.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이 원주시를 방문해 (주)리스템과의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원주의료기기 산업단지를 시찰하는 등 의료기기분야에 있어서 상호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나갈 계획이다.

원주에 국내 의료기기산업 품목별 대표 기업이 다수 입주되어 있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세계적인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구현하기 위해 (주)리스템(대표이사 문창호)에서 2009년부터 시장개척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로를 개척한 결과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이 원주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사절단 일정은 3월31일 오전에 (주)리스템과 MOU체결하고 오후 3시에 원주시청을 방문 시장과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미팅을 하고 이후에 원주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에 입주한 의료기기업체를 시찰하고, 방문 2일차인 4. 1(목) 오전 10:00 강원도 의료관광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원주기독병원을 방문하여 주요 의료시설들을 견학하고 건강검진 체험을 실시하고, 오후에 강릉아산병원으로 이동하여 병원 주요시설들을 시찰하고 4. 2(금)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의 원주의료기기 산업단지 방문을 통해 (주)리스템과의 MOU체결 및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간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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