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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30 16: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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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8경중의 하나이며 대표적인 명산인 가야산의 산행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군은 덕산도립공원내 가야산 등산객의 안전 및 쾌적한 산행을 위해 시설물과 등산로를 일제히 정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억8000여만원을 들여 옥양봉~원효봉에 이르는 3.7㎞의 등산로를 재정비하고, 또한 상가리 주차장내 원두막, 화장실, 정자와 남연군묘 앞 화장실 등 시설물도 함께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옥양봉~원효봉에 이르는 등산로 내에 데크계단 및 돌계단을 설치하고 평의자, 방향안내판, 산악위치표지판, 등산로현황판, 경고안내판, 평상, 의자 등을 재정비하고 또 급경사지에 로프와 나무난간을 설치해 등산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ꡒ이 사업은 4월에 착공해 10월 완공 예정이며 앞으로도 덕산도립 공원내 주요 등산로에 대한 등산객 안전 및 쾌적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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