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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5 0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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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2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1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수도권 젊은층을 상대로 또 한번 홍보전에 나선다.
 
군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수 김태우 콘서트에 명품하동녹차사업단과 함께 참여하여 오는 5월1일부터 5일간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알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군은 이번 올림픽공원에서 로드 마케팅(길거리 홍보)을 펼치는 동안 이곳 콘서트를 찾는 20,000여명의 젊은층에게 하동녹차 무료 시음과 팜플릿 배부를 비롯하여 5월1일부터 열리는 하동야생차 문화축제에 꼭 한번 찾아올 수 있게끔 콘서트 중 4회에 걸쳐 하동녹차 홍보영상물도 방영하여 입소문 마케팅 전략도 펼칠 계획이다.

군은 “명품 하동야생차문화 축제 알리기 캠페인”으로 지난 2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뮤지컬 공연행사시 홍보를 시작으로 2월20일 한국차문화협회 정기총회, 2월28일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 3월13일 광양매화꽃문화축제에서도 홍보를 실시 하였으며, 오는 4월2일 개최되는 화개장터벚꽃축제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대대적인 장소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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