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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5 0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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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시설인 강릉시청소년수련관,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진모)에서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2010 상반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오전 시간대를 활용하여 성인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지난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12주간이며 청소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호응이 좋은 ‘방송댄스’, ‘마술교실’, ‘드럼교실’ 등 18강좌에 4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성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7080통기타’, ‘셋트드럼’ 등 4강좌에 70명이 참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생활의 장도 마련했다.

또한 저소득 및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한 교실 ‘나도 희야처럼’ 등 에는 7강좌 80명이 참여,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주문진 연곡 소재)에서는 지난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소년문화강좌 ‘밸리댄스’ 비롯 9강좌 173명, 쉴토체험특강 ‘예쁜꽃 팔찌만들기’ 등 7개 강좌 105명, 올해 처음 개설한 부모교육특강 ‘부모모습 살펴보기’ 외 2과목 105명이 참여, 주문진 인근지역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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