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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열차 타고 현장행정과 여행을 함께 한다 - 유관기관과 함께 업무연찬 관광순환 테마열차 여행 실시...
  • 기사등록 2010-03-24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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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수) 건축, 지적, 옥외광고 분야 등 업무관련 유관기관 직원들과 건축지적과 직원 합동으로 업무연찬 및 소통의 장을 마련 상호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토론하고 여행도 즐기는 관광순환테마열차여행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는 도 건축지적 업무와 연관이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13명, 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본부 8명, 경상북도 건축사협회 5명,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5명과 도 건축지적과 이우석 과장 외 관련업무 담당자 10명 등 총 41명이 참가했다.

일정은 3.24(수) 동대구역을 출발(08:48), → 예천 용궁역 → 용궁시장, → 회룡포 → 풍양 주거환경개선사업장 → 영순면 동네마당조성사업장 → 예천역 → 동대구역 도착(21:20).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한 업무협의를 갖게 된 사유는 그동안 건축지적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유관기관과 전화와 형식적인 회의 등으로 의견을 상호교환 하면서 업무를 추진해 왔으나 현장감을 통한 유관기관 직원들의 서로간의 공동 관심사와 각 기관 현안사항, 협조, 협의사항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증진이 요구됨에 따라 여행과 현장을 함께 방문하면서 토론하고 상호 이해의 폭도 넓혀 공감대를 형성함과 더불어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성이 일치되어 실시하게 됐다.

또한, 앞으로도 녹색관광시대를 선도하는 우리 도 경북관광순환 테마열차를 이용하여 우리 도의 특색있는 관광자원 홍보에 앞장서기로 유관기관 참가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 김태겸 보상사업단장과 대한 지적공사 대구경북본부 정한기 경산지사장은 딱딱한 회의실이 아니라, 움직이는 열차안에서 격의없는 소통의 기회를 가져 도와의 업무협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경북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체기관별로 테마여행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건축지적과에서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테마열차를 활용한 유관기관과 업무담당 직원과의 합동현장방문 기회를 자주 갖기로 하고, 각종 현안사업별로 유기적인 업무추진 체제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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