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망상동 심곡약천정보화마을의 특산품인 약천곰취가 지난 3월 15일 춘천GS마트에 첫 출하되었다.
|
약천곰취는 전국에서도 소문난 마을 특산물로서 올해는 시설하우스 재배를 통해 다른 지역보다 빨리 생산해 판매하게 되었다.
2009년 정보화마을 GS마트에 입점하여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9,600천원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올 초 폭설과 추위로 인하여 곰취 출하량이 적어 약 5,000천원 판매를 목표로 두고 있다.
그리고 지난 해 출하 시 포장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정보화마을 리모델링화 사업」으로 제작한 지퍼백을 이용하여 200g을 한묶음으로 400g씩 포장 판매된다.
마을에서는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의 특산물장터를 통해 쌀, 곰취, 토마토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