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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에서는 정부정책을 모니터링 하는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주부모니터단은 생활 속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 제안 활동 및 정책 모니터링, 시정 참여 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각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의견을 제출한다.
지난해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북구 관내 105명의 주부들이 선발되어 서민생활분야 지킴이로써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2009년도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이 전국 3,041명의 주부로 구성되어 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및 자원봉사 활동 등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2009년 전국적으로 1만여 건의 정책 제안 중에서 작은 변화로 다수의 국민에게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제안 67건이 채택 되어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