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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3 0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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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와 강북보건지소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아이사랑 맘의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
 
금년도에는 출산교실을 강남과 강북지역을 나누어 실시하여 강남지역은 북구보건소에서 3, 5, 7, 10월에 실시하고, 강북지역은 강북보건지소에서 4, 6, 9, 11월에 실시한다.

출산교실은 매월 관내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이번 3월에는 3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내용은 매월 첫째 주는 예비맘의 임신과 출산, 둘째 주는 모유수유 교육, 셋째 주는 아기용품 만들기, 넷째 주는 임산부 튼튼영양 교실을 운영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교실은 건강한 출산을 위하여 임신, 태교, 출산, 모유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임신, 분만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모성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자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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