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을 위해 개최한 『대전광역시 제37회 공예품대전 및 제10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작품 심사결과 공예품 부문에 서애진씨가 출품한「고려문양과 한복천과 실버수카프」와 관광기념품 부문에 라영태씨가 출품한「용면(귀면)을 이용한 관광상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6월15부터 16일까지 2일간 접수한 결과 총 126종 1,647점이 출품됐으며, 이중 공예품분야 55종 628점, 관광기념품분야 71종 1,019점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