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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예품. 관광기념품공모전 결과 - 제37회 공예품대전 및 제10회 관광기념품공모전 심사결과
  • 기사등록 2007-06-19 1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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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을 위해 개최한 『대전광역시 제37회 공예품대전 및 제10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작품 심사결과 공예품 부문에 서애진씨가 출품한「고려문양과 한복천과 실버수카프」와 관광기념품 부문에 라영태씨가 출품한「용면(귀면)을 이용한 관광상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6월15부터 16일까지 2일간 접수한 결과 총 126종 1,647점이 출품됐으며, 이중 공예품분야 55종 628점, 관광기념품분야 71종 1,019점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었다.
 

대상에 이어 공예품 부문 금상에는 김은규씨가 출품한「가을의 풍요로움」과 관광기념품 부문 금상에 이경자씨가 출품한「솟대와 전통인형」, 김기은씨가 출품한「Folding BAg」이 각각 선정되는 등 총 51개 작품이 수상을 하게 된다.

시상금은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15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특선 각 30만원, 입선 각 20만원이 지급된다.

입상작품은 6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오는 10월 및 11월, 부산 BEXCO와 일산 KINTEX에서 각각 개최되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및 전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이 상품화되어 공예인들의 소득증대와 연계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관광전 및 각종 전시관에 대전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전시 홍보하는 등 판로모색에도 주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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