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09 08:46:52
기사수정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오는 3월부터 지역사회서비스사업 일환으로써 ‘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사업은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보장구를 소지한 자로서 내구연한 내의 보장구를 연1회 20만원 범위 내에서 단순수리 및 부품교체 서비스를 실시하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서비스 신청을 하면 대상자 선정 후 위탁기관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수리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주민생활지원과 오현정 서비스연계담당은 “그동안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던 장애인들이 배터리 노후화로 겨울철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아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교체를 하지 못하여 이동에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서비스 실시로 어려움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36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